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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니엘레 롱고(칼치오 메르카토) 인용.
발렌시아의 현 감독인 젠나로 가투소가 원하는 영입.
현재 AC밀란으로 지난 시즌부터 일정 경기 출전시 완전영입 조항을 달고 2년 임대를 간 상황이나, 입지가 완전히 밀린 상황이라 첼시 복귀 얘기가 나오는 상황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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